예년처럼 학생들을 위해 무인 개방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한 후 카페에서 영어 모임을 열었습니다.
고등학생 한 명을 포함해 다섯 명이 참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 후 어머니를 모시고 교회에 가서 올해 마지막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한 중학생이 수학과 영어 수업을 받으러 왔어요.
그리고 이번 연말연시에도 예년처럼 카페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하루 종일 무인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어제가 그 첫날이었는데, 아침부터 많은 학생들이 카페에 공부하러 와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카페를 이용해 주는 것이 제 꿈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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