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지쳤다
어제는 정말 너무 바빴어요.
오전에는 가장 힘든 일이 있었어요.
한국 사람이 일본에서 토지를 구입하는 계약에 동석해서 통역을 맡았고, 등기에 필요한 서류를 확인해야 했거든요.
그래도 무사히 끝낼 수 있어서 정말 안심이 됐어요.
오후에는 집에 돌아와서 사무실에서 사법서사회의 온라인 연수를 받았는데, 이게 또 장시간이라 많이 힘들었어요.
저녁에는 의뢰인이 상담을 하러 오셨고, 그 후에는 어른 한 분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어요.
이렇게 하루 종일 너무 바빠서 완전히 지쳤어요.
오늘은 오전에 영어 차회를 열고 나서 어머니를 모시고 교회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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