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학생
어제는 오전에 어머니 집에 가고 오후에 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제 교실의 학생들은 대부분이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분들이나 초급자들이다.
하지만 어제의 학생은 오래동안 스스로 공부하고 있어서 이야기도 잘 할 수 있는 분이었다.
그 분의 희망으로 삼십 분 자유회화를 했는데 스스로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셔서 덕분에 원활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가 있었다.
밤에 카페에 손님이 와 주셔서 커피를 주문해 주셔서 진짜 고마웠다.
그후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는데 네 명이 참가해 주셔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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