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어려움
어제는 오후에 중학생이 와서 영어, 국어, 수학 수업을 했다.
국어 수업은 저에게는 처음이었다.
국어를 가르치는것에는 다른 교과에 없는 어려움이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답이 없는 문제, 또는 답이 하나가 아닌 문제가 많다는 점인가.
그래도 국어는 모든 교과의 토대가 되는 거니까 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다.
그후는 어른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은행에 가야 하고 밤엔 어르신에게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해 드릴 거예요.
0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