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의 제안으로 열린 공부회
어제는 오후에 학생이 와서 한국어수업을 했다.
밤엔 우리카페에서 특별한 한국가요공부회가 열렸다.
왜 특별한지 말하면 어제는 제 5 금요일이라서 원칙적으로 공부회가 없는데,
참가자분들이 제안해 주셔서 특별히 열리게 됐거든요.
어제는 아이유의 '딸기 달 (strawberry moon)'을 부르면서 한국말을 배웠다.
참가자분들과 이렇게 좋은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제가 좋하하는 한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저는 진짜 행복해요.
0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