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의 방문
어제는 오전에 쇼핑하러 갔다 왔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학생이 가족와 함께 식사를 하러 찾아 와 주셨다.
이 학생은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수업을 받으러 와 주고 이 봄부터 도쿄의 전문학교에 입학했다.
이 연휴에 고향에 일시 돌아와 부모님과 함께 저를 찾아 와 주셨거등요.
전문학교 수업은 한국어만으로 진행되니까 아주 힘들다고 말해 졌지만 그 표정은 밝어서 즐거운 학생생활을 보내고 있는 게 알았다.
앞으로도 자신의 속도로 재미있게 공부를 계속해 갈 것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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