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친구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과 같이 다른 법무사 사무소에 상담을 하러 갔다 왔습니다.
그 의뢰인은 저의 친구인데 상담내용에 대해 저보다 다른 법무사가 더 잘 아시기 때문에 그렇게 했거든요.
사실은 그 법무사도 제 친구예요.
의뢰인과 함께 상담을 했는데 그 법무사는 의뢰인의 이야기를 잘 듣고 제가 할 수 없는 좋은 조언을 해 주셨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는 같은 법무사로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동시에 친구로서 자랑스럽기도 했다.
친구란 것은 진짜 든든하고 고마운 존재다.
0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