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회에서 기쁘던 것
어젯밤 우리 카페에서 한국 가요 공부회가 열렸다.
기쁜 것이 두 가지 있었다.
첫째.
이번은 참가자인 고등학생의 추천으로 제가 모르는 젊은 가주의 노래를 불렀다.
enhypen의 polaroid love라는 노래인데,
실제로 해 봤으니까 아주 소박하고 좋운 노래였다.
제가 모르는 세계를 가르쳐 준 학생에게 감사하고 싶다.
둘째.
이번은 세 명의 고등학생이 그들의 어머님과 같이 참가해 주셨는데,
학생들끼리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참가자끼리 교류할 수 있는 게 공부회의 중요한 목적의 하나니까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저도 정말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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