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냈다
어제는 오전에 시내에 있는 외국어 학교에 가서 어른과 한국어 수업을 했다.
집에 돌아와서 초등학생과 원아와 같이 영어 수업을 한 후 다시 외국어 학교에 가서 고등학생과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후 다시 집에 돌아 와서 어른과 고등하생과 같이 한국어 수업을 한 뒤 중학생과 영어 수업을 했다.
아무튼 바쁘고 엄청 지쳤다.
솔직히 저는 어제가 무서웠다.
그런 스케듈을 제가 해낼 수 있을지 불안했으니까요.
하지만 무사히 끝낼 수가 있어서 안심했다.
제가 이런 일도 할 수 있는 걸 알아서 자신감도 생겼다.
오늘도 많은 학생들이 오실 거예요.
저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0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