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도 저런 날도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한 후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후 마쓰모토까지 카페에서 드릴 메뉴 재료를 사러 갔다 왔어요.
그저께 예상보다 많은 손님들이 와 주셔서 재료가 부족할까 봐 그렇게 했거든요.
집에 돌아 와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한 뒤 카페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손님이 한 명도 오지 않았어요.
외롭기도 하고 유감이기도 했지만 앞으로 이런 날도 당연히 있을 겁니다.
오늘도 수업을 끝내고 나서 카페를 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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