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가 줄었다
어제는 오전에 보건소에 가서 음식점의 영업허가서를 받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여기까지 오는 게 힘들었으니까 아주 기뻤어요.
오후에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이분은 이제 이 년이상 계속 다녀와 주시는 어른이고 한국어 실력도 착실히 늘고 있어요.
그런데 어제는 고마운 것이 있었습니다.
일전에 집 앞에 놓은 카페 전단지가 처음으로 줄고 있었거든요 !
누군가가 가지고 가 주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 카페에 관심을 가지고 주시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 것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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