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말씀
어제는 오전에 선배님의 댁에 다녀왔습니다.
그 분은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취직한 사무소의 법무사님이에요.
저는 그 분에게서 법무사로서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아주 소중한 것을 배웠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만나서 제가 카페를 열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선배님께서 "좋은 카페가 될 것 같다" 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저는 선배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지만 충분히 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선배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고마운 말씀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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