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불고기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습니다.
오후엔 어른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그후 새집의 이층의 베란다에서 불고기를 했어요.
거기서 불고기가 하고 싶어서 일전에 돼지고기를 사왔는데 계속 날씨가 안 좋아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제도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이대로 놓으면 고기가 나빠질 것 같아서 어제 하기로 했거든요.
언제 비가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빨리 고기나 야채를 구워서 먹어야 하니까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분위기만은 즐길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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