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한 밤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습니다.
오전에 고등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줬어요.
오후엔 초등학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로 온 뒤 어른께서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어요.
수업을 마친 후 대학시절의 은사께서 경영하시는 커피숍에 갔습니다.
지난주에 처음으로 갔는데, 이번은 커피를 마시고 노래도 불렀어요.
대부분의 손님이 저보다 나이가 위였는데, 모두가 아주 활기가 있고 노래도 잘하셔서 저는 큰 자극을 받았어요.
게다가 은사께서 저를 위해 한국말로 노래까지 불러주셔서 저는 너무 감동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전력으로 불러서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기회를 주신 은사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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