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가까이에서 먹는 도시락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그후 어머니와 같이 점심을 먹었다.
도시락을 사서 호수 가까이의 나무 아래의 그늘에서 먹었는데,
덥지도 춥지도 않고 바람도 그렇게 심하지 않고 밖에서 먹는 데 좋은 날이었다.
식사후 제 사무실에서 둘이서 커피를 마셨다.
밤에는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는데, 어제는 지금까지로 가장 많은 중국어를 말할 수가 있었다.
사전에 말할 내용을 생각하는 게 아니고 그 때 하고 싶은 것이나 머리속에 떠오른 것들을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어서 기뻤다.
0コメント